법무법인 율촌, 이인용 전 삼성전자 사장 영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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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법인 율촌, 이인용 전 삼성전자 사장 영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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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법조/함용남프리랜서] 3일 법조계에 따르면, 법무법인(유) 율촌(대표변호사 강석훈)이 이인용 전 삼성전자 사장을 가치성장위원회 위원장 및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으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.

이 전 사장은 1982년 MBC 입사 후 2005년 보도국 부국장으로 근무, 같은 해 삼성전자 홍보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. 이후 2009년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, 2014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역임, 2020년부터 CR 업무를 총괄해 왔다.

율촌은 이 전 사장이 사회공헌업무 총괄 상근고문 겸 사회봉사단장으로 활약하며 기업 비전에 맞게 사회공헌사업을 재정비하고, 규모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휘한 관록 있는 베테랑인 만큼 율촌의 가치성장위원장 및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으로서 율촌의 브랜드와 협업, 혁신, 정도를 걷는 공동체로서의 가치를 강화해 일류 로펌 위상을 더욱 공고히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.